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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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43호 - 얼굴은 초청장 마음은 신용장소소한 일상/좋은글 2020. 3. 26. 09:05
아름다운 얼굴이 초청장이라면 아름다운 마음은 신용장입니다. 초청장은 유효 기간이 있지만 신용장은 유효 기간이 없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며, 어제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다는 말인가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겠지요. 한번 밖에 주어지지 않은 우리의 인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 없이 이렇게 속절없이 하루가 또 지나가 버립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다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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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코로나19 세계상황 확인하기, 감염자 통계지도일반정보 2020. 3. 26. 08:17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통계지도 (Coronavirus COVID-19 Cases by the Center for Systems Science andEngineering (CSSE) at Johns Hopkins University (JHU)다 존스홉킨스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지도'는 과학기술시스템센터(CSSE)에서 전세계 사망자, 확진자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한다. PC, Notebook : https://bit.ly/2ymaJ2A Mobile (핸드폰)https://bit.ly/3bHlDyd 바이러스 감염이 급속도로 우상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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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맛집]정선 짐포리 “잡고기 매운탕”소소한 일상 2020. 3. 25. 23:22
평창에서 일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정선에 맛집 짐포리 식당에서 매운탕을 먹으려고 들렀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정선의 시내도 한적하고 시골스럽네요. 25일이라 5일장인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임시 휴장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서 정선 장날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메뉴로 잡고기 매운탕 大자를 시켰다. 식당 내 한가해서 인증샷도 한컷 찍었습니다.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개울에 흐르는 싱그러운 물줄기가 완연한 봄날과 잘 어울립니다. 코로나 19도 바이러스도 저 푸른 물로 씻어 버렸으면 좋겠네요. 여하튼 매운탕을 먹고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반찬은 몇 개 되지 않네요. 정갈하고 맛은 보통 시골 맛입니다. 저는 감자를 좋아해서 몇 번을 시켜서 감자로 배울 채우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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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저가매수 준비'…대기자금성격 투자자예탁금 40조 육박경제 2020. 3. 25. 08:38
이달 8조6천억 급증…코로나19 폭락장에 매수 타이밍 저울질 '빚투자' 신용융자 잔고는 반대매매 영향으로 7조 밑돌아 © 제공: 연합뉴스 '개미들 저가매수 준비'…대기자금성격 투자자예탁금 40조 육박 - 1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주식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4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폭락하자 저가 매수를 노리고 주식 시장 주변에 자금을 쌓아두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투자하는 신용융자 잔고는 7조원 선 밑으로 급감했다. 반대매매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3일 현재 투자자예탁금은 39조8천66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판 뒤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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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먹거리 마을 (성재길)소소한 일상 2020. 3. 24. 15:53
평창 가는 길에 오대산 월정사 입구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오대산 먹거리 마을에 들러서 산채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평일이라 먹거리 주변도, 식당 안에도 한가 했습니다. 메뉴에는 맛있는 것 많이 있습니다 ^^ 가지런히 반찬이 셋팅되었습니다. 산나물 위주로 깔끔한 반찬입니다. 저는 감자조림과 산상추 나물을 먹었습니다. 깻잎 반찬도 짜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메인, 비빔밥입니다. 적당히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볐습니다 된장국이 맛 있습니다. 비빔밥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비벼놓은 비빔밥 맛있게 보이지요? 그런데 산채비빔밥 정말 담백하고 심플하게 맛있습니다 식당에 여러종류 술을 담겨 놓았습니다 사장님이 말 잘하면 한잔씩 준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저는 술을 먹지 못해서 이야기 못 했습니다 ^^ 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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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 밴댕이 회, 비빔밥소소한 일상 2020. 3. 24. 08:48
대명항에서 평화누리길 트래킹을 하고, 강화 풍물시장으로 이동하여 밴댕이회와 비빔밥으로 저녁을 하려고 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서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시장은 구경 없이 바로 2층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2층 식당에 올라왔습니다. 다 벤뎅이 식당으로 아무 곳이나 가셔도 맛은 거의 동일합니다.늦은 오후에 과일 등을 먹은 상태라서, 밴댕이 회는 3인분(4만 원)으로 주문했습니다. 밴댕이는 강화에서 나오는 것으로는 수요 충족 못해서, 전남 신안에서 공수한다고 합니다. 신안 밴댕이가 더 실하다고 합니다. ^^ 게장의 무한리필로 3번 리필, 순무 맛도 좋아서 리필하고 반찬의 다 비웠습니다. 튀긴 밴댕이 맛이 Good.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것 없습니다. 다 드시고 그냥 입맛만 다시면 됩니다. ^^ 코로나19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