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산 먹거리 마을 (성재길)소소한 일상 2020. 3. 24. 15:53
평창 가는 길에 오대산 월정사 입구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오대산 먹거리 마을에 들러서 산채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평일이라 먹거리 주변도, 식당 안에도 한가 했습니다.
메뉴에는 맛있는 것 많이 있습니다 ^^
가지런히 반찬이 셋팅되었습니다. 산나물 위주로 깔끔한 반찬입니다. 저는 감자조림과 산상추 나물을 먹었습니다. 깻잎 반찬도 짜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메인, 비빔밥입니다. 적당히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볐습니다
된장국이 맛 있습니다. 비빔밥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비벼놓은 비빔밥 맛있게 보이지요? 그런데 산채비빔밥 정말 담백하고 심플하게 맛있습니다
식당에 여러종류 술을 담겨 놓았습니다
사장님이 말 잘하면 한잔씩 준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저는 술을 먹지 못해서 이야기 못 했습니다 ^^말벌 통이 있습니다. 말벌.. 미라가 된 몇 마리를 박제해 놓았습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애니골 맛집 미덕원 "오리 진흙구이" (0) 2020.03.26 [강원도 맛집]정선 짐포리 “잡고기 매운탕” (0) 2020.03.25 [강화도 맛집] 밴댕이 회, 비빔밥 (0) 2020.03.24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대명항) (0) 2020.03.23 주일 아침 고봉산 둘레길 진달래꽃 송이가 봄을 노래한다 (0)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