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4

(46)
[일산 중산동] 쭈구미 쌈밥, 제육쌈밥 4월의 마지막 하루, 부처님 오신 날 또는 석가탄신일(한국 한자: 釋迦誕辰日)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입니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이라는 뜻이 크다. 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세계경제가 빨리 정상화가 되어서 우리의 수출도 더 활성화되어 많은 달러를 벌어 왔으면 합니다. 어려운 국민들의 생활이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코로나로 인해 더 빠른 현실과 가상화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99% 숙주로 구성된 우리 인간의 몸에 코로나 또 다른 바이러스로 인해서, 영화에서 보는 좀비로 변하여 세상을 더 어두움에 질리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영화가 현실이 되는 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오전 10시..
조은글 4964호 - 행복헌장 영국 BBC방송국에서 How to Happy?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행복위원회를 조직했다. 전문가 여섯 명을 투입시켜 깊이 연구하고 나서 발표한 행복헌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 행복하고 싶은가? 1. 운동을 하라. 운동할때 30분을 넘지않도록, 일주일에 세번 정도이상 운동하라. 2. 좋았던 일을 떠올려라. 하루에 좋은 일을 다섯가지 정도 적어가면서 좋았던 일을 떠올려라. 3. 대화를 나눠라. 한 주간에 한 시간 만이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눠라. 4. 식물을 가꾸라. 화초를 정성껏 가꾸면서 화초와 대화하라. 5. TV시청 시간을 현재보다 절반으로 줄여라. BBC방송국에서 나온 헌장인데도 그렇다. 6. 미소를 지어라. 내가 늘 만나는 사람뿐만 아니라 낯선 사람, 잘 웃..
조은글 4963호 - 새옹지마(塞翁之馬) 한 사업가가 인도에 갔다가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택시를 탔다. 그런데 택시운전 기사가 길을 제대로 모르고 헤매는 것이 아닌가, 비행기를 놓일까 노심초사 하는데 결국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 그는 그 택시 기사에게 원망과 욕설을 퍼 부었다. 어쩔수 없이 다음 비행기를 3시간 30분 동안이나 기다려야만 했다, 투덜 대면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 갔는데, 마침TV 속보를 듣고 깜짝 놀랐다. 내가 놓쳤던 그 비행기가 추락 했다는 속보 였다. 그후, 그는 크게 반성 하고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도 절대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좋을지? 나쁠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삶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교훈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새옹지마" 라고 한다. 인생에 벌어진 사건에 대해 일희일비할 필..
조은글 4962호 - 기러기의 세 가지 덕목 "기러기"는, 다른 짐승들처럼 한 마리의 보스가 지배하고, 그것에 의존하는 그런 사회가 아니랍니다. 먹이와 따뜻한 땅을 찾아 4 만 킬로미터를 날아가는 기러기의 슬픈 이야기가 사람들의 눈물 샘을 자극합니다.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 자" 대형을 유지하며, 삶의 터전을 찾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의 날개 짓은 기류의 양력을 만들어 주기에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대장 기러기는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들이 혼자 날 때보다 70% 정도의 힘만 쓰면 날 수 있도록 맨 앞에서 온몸으로 바람과 마주하며 용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먼 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 소리를 냅니다. 우리가 듣는 그 울음 소리는 실제 우는 소리가 아니라 앞에서 거센 바람을 가르며 힘겹게..
조은글 4961호 - 마음 쓰는 일 법구경 첫머리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을 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가령 우리가 생각이 뒤틀려서 가시 돋힌 말을 친구에게 던졌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이 친구에게 닿기 전에 내 마음에 가시가 박힙니다. 내가 괴롭습니다. 마음을 잘 쓰는 것은 사람답게 살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마치 그림자가 그 실체를 따르듯이....' 이 역시 법구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집니다. 마음을 냉혹하고 매정하게 쓸 수도 있고 봄바람처럼 훈훈하고 너그럽게 쓸 수도 있습니다. 어..
조은글 4960호 - 인생은 방향이다 한 나그네가 길을 가는데 마차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다리가 아파서 태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부는 기꺼이 태워주었습니다. 나그네가 마부에게 물었습니다. "예루살렘까지 여기서 얼마나 먼가요?" 마부가 답했습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30분 정도 걸리지요." 나그네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잠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30분 정도 지났습니다. "예루살렘에 다 왔나요?" 마부가 말했습니다. "여기서 1시간 거리입니다." "아니 아까 30분 거리라고 했고 그새 30분이 지났잖아요." 마부가 말했습니다. "이 마차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마차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이 맞으면 설령 늦어도 목적지에 이를 수 있지만,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속도를 높여도 결..
조은글 4959호 - 게그콘서트 문1. 화장실에서 방금 나온 사람? 문2. 얼음이 죽으면 무엇이 되나? 문3.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문4.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문5. 인천 앞바다의 반대말은? 문6. 가장 야한 음식은? 문7.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왕은? 문8. 신데렐라가 잠을 못자면? 문9. 곰은 사과를 어떻게 먹게? 문10. 영어로 손가락은 핑거, 그럼 주먹은? 문11. 깨가 죽으면 무엇이 될까? 문12. 어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연예인은? 문13. 과자가 자기를 소개할때 하는말? 문14. 항상 미안하다고 말하는 동물은? 문15. 눈코뜰새 없이 바쁠때는 언제? 문16. 일본 수도국장 이름은? 문17. 스님이 차에서 내리면? 문18. 청소 끝난뒤 빗자루 들고 있는 여자는? 답1. 일본사람 답2. 다이빙 답3. 십구만 답..
조은글 4958호 - 숙취에 관한 속설 1. 숙취는 많이 마셨을 때만 생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간의 술만 마셔도 다음날 두통을 비롯한 숙취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음주 시 물을 마시거나 비 알코올성 음료를 중간에 섭취해보자. 혈액 속에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해 알코올 성분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2. 숙취는 남녀 상관없다? 남녀가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면, 여성이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남성은 여성보다 신체 수분양이 더 많기 때문에 알코올을 희석시키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는 곧 같은 양의 술을 마셨을 때 여성의 혈액 속에 남아있는 알코올 성분이 남성보다 더 많다는 뜻이다. 3. 잠자기 전에 음식을 먹어라? 이미 술을 마신 후에 잠자기 전에 무언가를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식이 몸 안에서 알코올이 흡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