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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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맛집]뽕의 전설 24시 중국집 수타면 맛소소한 일상 2020. 4. 15. 16:06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봄기운에 나른한 오후입니다.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점심으로 짬뽕, 짜장면 이야기를 해서, 근방에 뽕의 전설 중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로 나갑니다. 밖은 완전하게 봄날입니다. 벚꽃은 지고, 이제 신록의 계절 5월이 되기 전에 코로나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합니다. 경제가 너무 어렵고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병들어 죽는 것이 아니고 굶어 죽을 수도 있겠습니다. 한 달 전에 한번 왔었는데,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짬뽕, 짜장, 탕수육을 먹었는데 탕수육이 참살이 들어가서 그런대로 맛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손님들이 많이 않은 듯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없을 때 먹고 나오려고 좀 서둘러서 일찍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요. 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