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직장인으로 산다는것 보다는일반정보 2020. 5. 6. 18:20
"삼성맨이라고 모두가 행복할까?" ‘행복’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직장인들, 숙명처럼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현재 나와 나의 아버지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껏 하고있는 이 일이 나의 천직으로 운명이고,숙명으로 알고 살아 왔습니다. 사실 다른 일에 대한 낮설음과 미지의 두려움 때문에 다른 직업을 갖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직장생활이 인생의 전부 였는데, 그렇게 행복하지도 않았던것은 하는 일이 재미와는 거리가 멀어서, 하다보니 정이 들고 그래서 버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쭉 가져왔는지도 모릅다. 어떤 이들처럼 좀더 준비하여, 빠른 변화로 직업을 바꿨더라면, 지금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아이들은 금수저의 삶으로 살아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