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보다 더하기
건강을 생각해서 이러이러한 건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된다.
대신 뭘 더 먹을까를 생각하는 게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매일 과일을 하나씩 먹어야지, 햄만 먹지 말고 나물 반찬도 먹어야지,
고기를 먹을 땐 되도록 샐러드를 곁들여야지 하는 식이 좋다.
집중
먹을 때는 먹는 데만 집중해야 한다.
텔레비전이나 휴대폰이 앞에 있다면 뭘 얼마나 먹는 지도 모르면서 숟가락질을 계속하기 쉽다.
결과적으로 과식하게 되고, 포만감은 덜 느끼게 된다.
무엇을 먹는지 똑바로 보면서 꼭꼭 씹어 천천히 먹을 것.
건강에 유익할 뿐더러 맛도 훨씬 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무디
현대인은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하기 쉽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은 매일 스무디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스무디에는 적어도 과일 하나에 채소 두 가지를 넣자.
단백질
체중을 줄이고 싶은 이들은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단백질은 지방이나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간식에 대한 욕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고기 외에 콩, 그리고 두부나 두유 같은 콩 제품,
아몬드, 해바라기 씨나 호박 씨 같은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삼시세끼
꼭 하루 세 끼를 먹으라는 뜻은 아니다.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 저녁만 먹어도 괜찮다.
단,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할 것.
잔뜩 배고팠다 먹으면 폭식하게 되고, 몸도 지방을 과하게 축적할 수 있다.
식습관 개선을 하면서,
저는 당장 운동과 간헐적 단식(저녁8시 ~ 다음날 11시까지 16시간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로 3개월간의 재택근무 하면서, 3.4kg의 체중이 늘었습니다 (마이갓). 숨쉬기가 힘들어서 설마설마 하면서 저울에 올라갔더니, 미련 곰탱이가 되었네요 ㅎ 제 자신이 실망스럽습니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시 심기일전하여, 저의 몸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단식과 운동으로 만보 걷기 부터 덤벨 스퀘어 까지 반복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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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꾸준한 변화로 120세 인생길을 병치레하면서 살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변화를 포스팅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프랭크 하는데,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ㅎㅎ (참 습습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1) 오전11시 : 야채와 충분한 식사
-. 12시 ~ 13시 : 만보 걷기
2) 저녁 6-7시 : 간단하게 식사
3) 저녁 7시 ~ 다음 오전 11시 : 금식 ( 제외: 저녁 취침 1시간 전까지 물마시기, 아침 물마시기)
-. 만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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