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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맛집] 광명 구름산 추어탕소소한 일상 2020. 4. 3. 20:45
나른한 봄기운과 코로나19로 인해서 피곤이 상접해 있어서, 몸에 기운을 팍팍 주는 음식을 찾던중에 추어탕 만한 것이 없지요 ^^ 벌써 몸은 구름산 추어탕 집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에 사진은 찍어 봅니다 ^^식당안은 깔끔 합니다. 몇팀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방도 둘러보는데 청결하게 정리정돈 잘 되어 있습니다.
광명 구름산 추어탕, 광명시 구름산 밑에 본점이 있는 추어탕 체인점입니다. 서울에 살때에는 광명에 구름산 자주 갔습니다. 구름산에 4월 벗꽃이, 5월에는 밤꽃이 얼마나 풍성하게 품어 내는지 지금도 잊어지지 않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옛날 가마솥에서 정성껏 추어탕을 만드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지요 ?
미니 보쌈에 콩나물이 사각사각 싱싱함이 혀를 감싸고, 입안을 가득 채워줍니다. 식감이 죽여 줍니다.
무우 동치미도 얼마나 시원하게 맛있는지, 탁주 한사발에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미니보쌈 맛이 너무 맛있어요 ^^ 추어탕 시키면 반찬으로 나오는데 작은 양이 아닙니다
정식 보쌈 1인분으로도 충분 한 양입니다.무우 동치미 사원한 이 맛은 막걸리 마실때 자주 생각 날듯 합니다. 동치미를 세번을 리필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갓 담근 김치 일까? 시원하게 깔끔한 뒷맛, 또 씹히는 아삭아삭 느낌이 예사롭지 않은 맛입니다
주방에서 정갈하게 정리되어 나온 추어탕 한그릇, 육체를 건강하게 할 일용할 양식입니다.^^
밥 한공기를 추어탕에 말아서 먹어 보겠습니다. 곧 포만감에 배가 빵빵하게 불러 올겁니다.^^ (배부르면 온순해 집니다.)
다진 마늘과 청양 고추를 넣어주니 매콤하고 시원합니다. 마늘은 코로나 퇴치에 좋겠지요?
보쌈을 먹음직스럽게 한젓가락 먹을 준비합니다
부추를 듬북 넣어야 감기 코로나를 퇴치 해 줄것으로 믿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지인들을 한달만에 만났는데, 막걸리가 빠지면 않되지요? 취기가 약간 올라오기 전까지 마셔주는 것이 예의 인듯 합니다. ^^
건배로 막걸리를 시원하게 벌컥벌컥 드리킵니다. 건배 ^^ 이번 한주간도 코로나19로 힘들었는데, 정말 잘 견디어 주었습니다. 이 맛있는 음식먹고 내몸에 저항력의 항체가 빨리 생겼으면 합니다.
위치는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 동문에서 100 M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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