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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장항동] 바지락 손칼국수소소한 일상 2020. 4. 11. 17:40
햇볕 뜨거운 주말입니다. 낮은 완연한 여름인가 착각하게 됩니다. 아파트 주위에 벚꽃들은 벌써 바람에 흩어져 길가 가장자리에 눈이 쌓인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토요일 정오 집에서 따분함을 털어버리고자, 점심을 칼국수로 해결하려고 인근에 칼국수 집을 검색하던 차에 바지락 손칼국수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성을 다한다는 바지락 손 칼국수 집안으로 들어 가봅니다. 와 손님이 많이 있어요. 2-30십대 젋은 사람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외출을 자제하라는 메시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다들 집안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식사라도 하러 나왔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조심들 해야 지요 ^^ 삼삼오오 식사하는 모습이 활기가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보자고요 ^^ 칼국수보다 낙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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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업인으로 ,AI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 남는 법 (첫번째)일반정보 2020. 4. 10. 21:24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베크는 IT 종사자가 창의력, 설득, 리더십 기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서도 자신의 일자리를 보장하려면, AI가 모방하기 힘든 역량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IT 종사자는 인력관리, 협업, 감성 지능, 협상 기술등을 갖춰야 한다.* AI 시대에서 중요한 것은 AI와의 협업을 인정하는 것이다. AI가 강점을 지닌 부문에서 인간이 경쟁해선 안 된다.* 인간은 인간이 잘할 수 있는 것, 즉 ‘인간적인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 상식과 직관을 요구하는 역량은 안전할 것이다. 그러나 AI는 머지않아 그런 역량마저 대체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과 많이 대면하는 직무일수록 AI로부터 안전하다. 관리 및 대인 커뮤니케이션이 추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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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53호 - 루즈벨트 대통령의 매력소소한 일상/좋은글 2020. 4. 10. 10:59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 부인인 에레나 여사가 한 연설을 되새겨 보시지요.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 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원래 장애인이셨지요. 그런데 그 분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대공황을 무난히 극복한 위대한 대통령이 되기까지 본인의 노력과 영부인의 긍정적이고 차원 높은 내조를 많이 받으셨다고 하는군요. 하루는 어느 기자가 루즈벨트 대통령께 "아주 힘들고 앞이 막막하여 걱정과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라고 물었지요. 그는 서슴없이 미소를 지으며 "휘파람을 신나게 불지요."라고 말하니까 기자 왈, "한 번도 휘파람을 부시는 적을 못 봤는데요" 하니까, 대통령 왈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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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강남 진 해장국소소한 일상 2020. 4. 9. 15:08
강남 안과에 진료가 있어서 검사후에 점심을 먹으러 근방에 있는 강남 해장국 집에 들렀다 식사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지만 많은 이들로 붐볐다. 메인 메뉴인 9천원인 양.선지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후에 동행인은 선지만 먹는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선지외 나머지는 저의 몫이 될수 있다는 기쁨 ^^ 깍두기, 김치가 아주 싱싱합니다. 양.선지 나왔는데 양이 엄청많네요 ^^ 선지 외 양지는 제가 먹게 되었습니다. 배가 포만감에 행복합니다. 원래 많은 양인데, 덤으로 받으니 곱빼기가 되었습니다 엄청 먹어도 양이 줄지 않은 이 즐거운 고통은 뭘까요 ?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로, 뱃살을 줄여야 하는데 걱정이 되면서도 음식에 욕심이 생기는 것은 왜 일까요 ? 바보 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고추냉이에 와사비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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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52호 - 지혜의 삶소소한 일상/좋은글 2020. 4. 9. 13:00
세계 최대의 문학자로 꼽히는 괴테(Goethe)를 종합적 천재라고 일컫는다. 괴테의 경구집(警句集)에 나오는 처세훈에 즐거운 생활을 하려거든 지나간 일을 투덜거리지 말것, 좀처럼 성을 내지 말 것,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 이라고 했다. 83년의 긴 생애를 산 그의 생가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다. 관광객들은 괴테의 생가를 꼭 방문해 보고 가기 때문에 너 나할 것 없이 강한 호기심과 깊은 감동 속에 생가를 찾는다. 그는 하늘이 낸 위대한 인물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인생을 살수 있는가? 괴테는 그의 인생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지나간 일을 쓸데 없이 후회하지 말것. 잊어 버려야 할것은 깨끗이 잊어 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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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한포기 담궈 먹기일반정보 2020. 4. 8. 09:15
재택근무로 집에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긴 처음입니다. 만약, 퇴직하고 집에 있다면 어떨까? 예습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어제저녁에 마트에서 배추 한 포기와 오이를 아내가 사 오더니만, 아침에 순식간에 김치를 담갔습니다. 맛을 한번 봐달라고 하기에 부엌에 가봤더니 결과물만 덩그러니 ~ ~ 주위에는 양념통과 배추 시래기만 있습니다. 이럴 줄 았았으면 순서를 사진으로 남겨 놓을텐테~ 아쉽네요. 갓 담근 김치의 맛은 사각사각 입속에서 감기는 신선함이 좋습니다. 벌써 군침으로 참기 힘듭니다^^. 빨리 아점 식사로 맛있게 먹어야 할듯 합니다. 혹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김치가 면역력을 더해 주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빨리 코로나도 없어지고 경제도 좋아지는 평상의 일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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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50호 - 발이 제2의 심장이다일반정보 2020. 4. 7. 11:02
인간의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을 뽑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심장을 택할 것이다. 인간의 몸을 움직이는 ‘엔진’과도 같은 심장이 인간의 몸에서 가장 중요하단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그러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곳은 어딜까. 연세건우병원 이호진 원장은 “전문의 입장에서 발을 꼽고 싶다”고 말한다. 발에는 26개의 뼈, 32개의 근육과 힘줄, 107개의 인대가 얽혀 있다. 신체의 2%만을 차지하면서도 나머지 98%를 지탱하는 ‘몸의 뿌리’다. 걸을 때마다 체중의 1.5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견디는 곳이며,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곳이다. 이 때문에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발은 늘 양말이나 신발에 감춰져 있다 보니 소홀하게 관리하기 쉽다. 다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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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경제 메모경제 2020. 4. 6. 08:15
중국판 스타벅스라고 불리던 루이싱 커피가 회계장부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루이싱커피는 지난해 2~4분기 매출액을 22억위안(약 3800억원)가량 부풀렸습니다. 작년 1~3분기 매출이 29억위안이라고 밝혔던 점을 생각하면 대부분 허위 매출이었던 겁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기 전 26달러대였던 주가는 5달러대로 급락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항공주 주식들을 팔아치웠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월 말에 주당 46.4달러에 97만6000주를 추가로 살 정도로 항공산업에 신뢰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델타항공 주식 약 1300만주를 지난주에 주당 평균 24.19달러에 매각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주식도 팔았습니다. 승객이 급감한 미국 항공사들은 미국 정부에 구제금융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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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개인 삶, 기업 경영, 정부 역할 다 바뀐다일반정보 2020. 4. 6. 00:22
코로나 임팩트…새로운 질서가 온다 재택근무·온라인 결혼·외출 2부제…상상이나 했겠나 키신저 "코로나 끝나도 세계는 과거와 달라질 것" '새 시대의 승자'되려면 미래 변화 예민하게 살펴야 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일부 시도되고 있던 재택근무가 대표적이다. 가정의 사무실화와 이를 둘러싼 IT 인프라의 개선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온라인 교육과 원격 의료 도입도 탄력을 받아 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부부 됐어요” … 유튜브로 생중계한 온라인 결혼식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결혼식 등 예전에 없던 모습들이 등장하고 있다. KT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을 갑자기 취소한 한 예비부부를 위해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유튜브 생방송 결혼식을 열었다. 신랑 신부가 생중계 시스템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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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중산동] 국민 아구찜 4인분 19,900원소소한 일상 2020. 4. 5. 20:34
가성비가 좋다는 국민 아귀찜에 저녁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엊그제 잠시 지난 길에 아귀찜 식당을 지나쳐서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글바글) 4인분에 19,900원 저렴합니다. 아귀찜 시켜놓고, 주방 쪽을 보니 나름 깔끔하고 정성을 다해 조리한다고 조그만 기다려 달고 합니다. ^^ 주방장님 열심히 프라이팬에 아귀, 콩나물, 고춧가루 등 넣어서 엄청 돌리고 있습니다. 아귀찜 시키면 Open 기념으로 소주 무제한 제공을 합니다. 아귀찜 좋아하신 분 또는 소주 좋아하신 분 이 정도 가격이면 코가 삐뚤려 지도록 마셔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한가한 오후 나절 손님들 없을 때 모임을 가지세요. 가격 메뉴판 입니다. 혹시 한 번쯤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셀프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