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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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충격 고발 실화 '다크워터스'소소한 일상 2020. 3. 27. 16:50
10억분의 1, 8천억짜리 거짓말 영화 다크워터스다. 젖소 190마리의 떼죽음 메스꺼움과 고열에 시달리는 사람들 기형아들의 출생 그리고, 한 마을에 퍼지기 시작한 중증 질병들...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마크 러팔로)은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앤 해서웨이)와 가족들, 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싸움을 시작한다. 이 영화의 "충격 실화 사건 일지" 이다. 현재 진행형으로 끝나지 않은 현실 영화이다. * 1998년, 사건의 시작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검게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