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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한포기 담궈 먹기일반정보 2020. 4. 8. 09:15
재택근무로 집에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긴 처음입니다. 만약, 퇴직하고 집에 있다면 어떨까? 예습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어제저녁에 마트에서 배추 한 포기와 오이를 아내가 사 오더니만,
아침에 순식간에 김치를 담갔습니다. 맛을 한번 봐달라고 하기에 부엌에 가봤더니 결과물만 덩그러니 ~ ~ 주위에는 양념통과 배추 시래기만 있습니다. 이럴 줄 았았으면 순서를 사진으로 남겨 놓을텐테~ 아쉽네요.
갓 담근 김치의 맛은 사각사각 입속에서 감기는 신선함이 좋습니다. 벌써 군침으로 참기 힘듭니다^^. 빨리 아점 식사로 맛있게 먹어야 할듯 합니다.
혹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김치가 면역력을 더해 주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빨리 코로나도 없어지고 경제도 좋아지는 평상의 일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렇게 건강한 오후,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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