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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70호 -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와 칭찬카테고리 없음 2020. 5. 13. 09:19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그러나' 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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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만 버리면 인생이 축복으로 변한다소소한 일상/좋은글 2020. 5. 12. 10:44
미국 작가 스티븐 M. 폴란(Stephen M. Pollan), "8가지만 버리면 인생이 축복으로 변한다"라고 합니다. ① 나이걱정 : 나이 드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삶은 발전한다. 나이가 들고 몸이 늙는다고 해서 인생이 쓸쓸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희미해지고 경험은 지혜가 된다. 분노는 수그러들고 마음은 넓어진다. 시간의 힘을 긍정적으로 보고 그 흐름을 즐기면 인생은 자연히 행복해진다. 오히려 시간의 흐름을 부정적으로 보고 역행하려 애쓸수록 삶은 고달파지고 행복은 멀어진다. ② 과거에 대한 후회 : 지난 일은 잊어버려라.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되고 덧칠이 된다. 지난 일로 화를 내고 후회할수록 현재의 삶만 피곤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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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67호 - 아버지소소한 일상/좋은글 2020. 5. 8. 13:01
아버지는 밖에서는 대장이지만 집에서는 언제나 쫄병이다. 아버지는 집에서 어른인 척 하지만 어릴적 친구들 앞에서는 소년이 되곤한다. 엄마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기도를 하지만 아버지는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신문을 보는 척 하며 기도를 한다. 자녀가 늦게 들어올 때 엄마는 전화를 걸어 악을 쓰지만 아버지는 묵묵히 어둠 속의 현관으로 나가서 막 돌아 온 자식의 신발이 있는가 조용히 확인할 뿐이다. 엄마는 울었기 때문에 세수를 하지만 아버지는 울기 위해 세수를 한다. 그래야 아무도 우는것을 못 볼테니까..... 엄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 갔다 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갈 뿐이다..... 그래서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어버이 날을 맞아서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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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66호 - 웃자 웃자 그리고 또 웃자소소한 일상/좋은글 2020. 5. 7. 09:33
누구나 좋은 사람을만나고 싶어합니다.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 좋은 사람과 대화를나누면 향기가 느껴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웃는 얼굴에는 가난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엔 웃음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고통과 좌절도, 실패와 분노도, 노여움과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그 인생을 유익하게 하고 복되게 살 수 있게 합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이고 더 큰 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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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으로 산다는것 보다는일반정보 2020. 5. 6. 18:20
"삼성맨이라고 모두가 행복할까?" ‘행복’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직장인들, 숙명처럼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현재 나와 나의 아버지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껏 하고있는 이 일이 나의 천직으로 운명이고,숙명으로 알고 살아 왔습니다. 사실 다른 일에 대한 낮설음과 미지의 두려움 때문에 다른 직업을 갖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직장생활이 인생의 전부 였는데, 그렇게 행복하지도 않았던것은 하는 일이 재미와는 거리가 멀어서, 하다보니 정이 들고 그래서 버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쭉 가져왔는지도 모릅다. 어떤 이들처럼 좀더 준비하여, 빠른 변화로 직업을 바꿨더라면, 지금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아이들은 금수저의 삶으로 살아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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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65호 - 오늘은 왠지 그냥 걷고 싶다카테고리 없음 2020. 5. 6. 16:04
풍경 좋은 햇살을 맞으며 문득문득 상상을 해봅니다. 오늘은 왠지 그냥 걷고 싶다. 천천히 천천히 거닐고 싶은 그런 날... 혼자보단 그냥 편한 유난히 편한 그런 벗과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하며 걷고 싶다. 빠름에 빠름에 익숙한 나이기에 느림이 고프다. 여백의 시간들은 빨리빨리의 반대가 아닌 잠시 쉼의 시간이라 생각 든다. 충분히 쉬고 느끼고 마음을 어루만져 다시 일상으로 빠름에 빠름에 생활 속으로 다시 뛰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왠지 그냥 걷고 싶다. 마음 통하는 벗과 함께 느껴보고 싶다. 세상 속에 또 다른 세상 느리게 느리게 걷는 삶도 살아보고 싶다. 가끔은 그냥 걷고 싶다... 느리게 느리게 풍경을 느끼며... - 최동훈의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에서 - 5월의 햇쌀이 너무 좋아서, 점심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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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중산동] 쭈구미 쌈밥, 제육쌈밥소소한 일상 2020. 4. 30. 23:37
4월의 마지막 하루, 부처님 오신 날 또는 석가탄신일(한국 한자: 釋迦誕辰日)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입니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이라는 뜻이 크다. 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세계경제가 빨리 정상화가 되어서 우리의 수출도 더 활성화되어 많은 달러를 벌어 왔으면 합니다. 어려운 국민들의 생활이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코로나로 인해 더 빠른 현실과 가상화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99% 숙주로 구성된 우리 인간의 몸에 코로나 또 다른 바이러스로 인해서, 영화에서 보는 좀비로 변하여 세상을 더 어두움에 질리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영화가 현실이 되는 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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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글 4964호 - 행복헌장카테고리 없음 2020. 4. 29. 13:52
영국 BBC방송국에서 How to Happy?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행복위원회를 조직했다. 전문가 여섯 명을 투입시켜 깊이 연구하고 나서 발표한 행복헌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 행복하고 싶은가? 1. 운동을 하라. 운동할때 30분을 넘지않도록, 일주일에 세번 정도이상 운동하라. 2. 좋았던 일을 떠올려라. 하루에 좋은 일을 다섯가지 정도 적어가면서 좋았던 일을 떠올려라. 3. 대화를 나눠라. 한 주간에 한 시간 만이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눠라. 4. 식물을 가꾸라. 화초를 정성껏 가꾸면서 화초와 대화하라. 5. TV시청 시간을 현재보다 절반으로 줄여라. BBC방송국에서 나온 헌장인데도 그렇다. 6. 미소를 지어라. 내가 늘 만나는 사람뿐만 아니라 낯선 사람, 잘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