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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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장항동] 바지락 손칼국수소소한 일상 2020. 4. 11. 17:40
햇볕 뜨거운 주말입니다. 낮은 완연한 여름인가 착각하게 됩니다. 아파트 주위에 벚꽃들은 벌써 바람에 흩어져 길가 가장자리에 눈이 쌓인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토요일 정오 집에서 따분함을 털어버리고자, 점심을 칼국수로 해결하려고 인근에 칼국수 집을 검색하던 차에 바지락 손칼국수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성을 다한다는 바지락 손 칼국수 집안으로 들어 가봅니다. 와 손님이 많이 있어요. 2-30십대 젋은 사람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외출을 자제하라는 메시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다들 집안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식사라도 하러 나왔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조심들 해야 지요 ^^ 삼삼오오 식사하는 모습이 활기가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보자고요 ^^ 칼국수보다 낙지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