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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찰 보증금만으로 경매 성공하는 10가지 실전 전략
    경제 2024. 10. 18. 07:50

    경매 초보자뿐만 아니라 종자돈이 부족한 분들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 잘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을 통해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질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경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각 방법의 장단점과 실질적인 실행 방법을 자세히 다루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겠습니다.

     

    1. P2P 대출과 대부업 대출 활용하기

    경매에 참여할 때 종자돈이 부족하다면 P2P 대출이나 대부업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 이자는 14%에서 20% 정도로 다소 높지만, 단기 매도를 통해 이익을 실현하거나 전세를 내어 대출금을 갚으면 활용할 만한 방법입니다. 대부업 대출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건전한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경매에서 낙찰을 받은 후 단기간에 매도할 수 있는 계획이 있다면 이와 같은 고리 대출도 충분히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자율을 정확히 계산하여 손익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손익 분석을 철저히 하여 대출 비용이 이익보다 커지는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경매 물건의 가치 상승 가능성을 평가하고, 대출에 따른 리스크를 잘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 매도를 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매도 시기를 잘 판단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P2P 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모여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로, 은행보다 융통성 있는 조건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업 대출의 경우 이자가 높지만 경매와 같은 단기 투자에 적합한 대출 상품을 찾는다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을 이용하기 전에 법적 검토와 재정적인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위험을 줄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룰 수 있습니다.

    2. 공동 투자 피하기

    공동 투자를 통해 자금을 모으는 것은 자칫 갈등과 분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공동 투자를 시작할 때는 처음에는 서로 의기투합하여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상황이 변하게 되면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의 신탁 등의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의 신탁은 형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뢰할 만한 사람과 진행할 때도 공동 명의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공동 투자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각자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고 법적 계약서를 작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사전 조치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미리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동 투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우 명확한 계약과 역할 분담이 필요합니다. 각자의 투자 금액, 수익 배분 비율, 책임 사항 등을 세세하게 명시한 계약서를 작성하고, 법적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때의 대처 방안도 미리 논의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 물건을 매도할 시기나 손해가 발생할 경우의 대응 방안을 미리 합의해 두면 공동 투자로 인한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개인 간 대출 활용하기

    공동 투자 대신 개인 간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5천만 원이 부족할 때 12% 이자로 대출을 받아 잔금을 납부한 후, 단기 매도 또는 전세를 내어 갚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상호 신뢰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지인 간의 대출은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기간을 짧게 설정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 간 대출은 은행 대출보다 절차가 간편하고 빠르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뢰 관계가 깨질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서면 계약을 통해 조건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개인 간 대출은 대출자가 금융기관이 아닌 만큼 이자율과 상환 조건에 대한 융통성이 큽니다. 그러나 이러한 융통성은 신뢰가 바탕이 될 때만 가능합니다.

     

    대출 계약 시에는 상환 기한, 이자율, 연체 시의 대응 방안 등을 명확히 규정하는 서면 계약을 작성해야 하며, 특히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서를 작성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합니다.

     

    대출을 받는 쪽에서도, 갚을 능력이 있는지 철저히 검토하여 지인 관계에 금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임차인을 활용한 경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배당 요구를 하지 않은 물건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세 보증금이 높은 물건에서 적은 금액으로도 입찰하여 낙찰받은 후, 임차인과 재계약을 통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액으로 시세 대비 90% 이상의 대출을 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건들은 전세 보증금이 높아 시세 대비 적은 자금으로도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임차인이 계속 거주하는 경우 임대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차인의 배당 요구 여부와 대항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임차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재계약 조건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차인의 대항력 여부는 경매 물건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은 낙찰 후에도 거주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므로, 낙찰자가 임차인을 내보내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임차인과 재계약을 통해 전세 보증금을 잔금으로 활용하면 초기 투자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임차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물건이라면, 임차인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기존 계약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5. 낙찰 후 매매 계약 체결하기 (격량물 전매)

    고난이도의 방법이지만, 낙찰 받은 물건을 바로 매매 계약을 체결하여 그 매매 대금으로 잔금을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상승장에서는 매물이 적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은 후 매도할 수 있습니다.

     

    경매에서 낙찰 후 바로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시세 차익을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경매 물건의 가치와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매수자와의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상승장에서는 매물이 부족하여 매수자가 빨리 결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를 잘 포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락물 전매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매수자와의 신속한 소통과 협의가 중요합니다. 매물이 부족한 상승장에서는 매수자가 매물을 빨리 결정하려는 경향이 강하므로, 매수자와의 협상 조건을 잘 조율하여 신속하게 매매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경매 물건의 특성과 시세 변동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낙찰 가격이 충분히 매력적인지 판단하여 최적의 매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락물  전매를 통한 수익 실현은 단기적 목표 달성에 매우 유리한 방법입니다.

     

    사례 1: 투자자 A의 격량물 전매

    • 경매 참여: A씨는 2023 5월에 서울 지역의 한 아파트를 경매에서 낙찰받았습니다. 낙찰가는 5억 원이었으며, 그는 계약금과 함께 낙찰 대금을 일부 지급했습니다.
    • 전매 의사 결정: 낙찰 후, 부동산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A씨는 직접 해당 아파트를 소유하기보다는 빠르게 차익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투자자 B씨가 이 물건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 격량물 전매 계약 체결: A씨는 B씨에게 낙찰 받은 상태의 아파트를 5 5천만 원에 전매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지기 전, B씨와 전매 계약을 체결하고, 잔금을 지불 받았습니다.
    • 이익 실현: A씨는 5천만 원의 차익을 얻었으며, B씨는 나머지 낙찰 대금을 납부한 후 소유권을 이전받았습니다.

    사례 2: 신속한 자금 회전

    • 낙찰 후 계약: 경매에 참여한 C씨는 4억 원에 한 상가를 낙찰받았으나, 낙찰 후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매매 대금 납부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 전매 희망: C씨는 이 상가를 빠르게 처분하기 위해 전매 가능성을 알아보았고, 지역 내 부동산 네트워크를 통해 전매할 구매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D씨는 해당 상가에 관심을 보였고, C씨가 낙찰 받은 금액에서 일부 이익을 더해 4 2천만 원에 상가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 계약 후 전매: C씨는 D씨와 전매 계약을 체결했고, D씨는 잔금을 납부하면서 부동산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C씨는 약간의 이익을 보고, 자금 부담에서 벗어났습니다.

    실무에서 주의할 점

    • 계약서 작성: 격량물 전매는 반드시 법적 효력을 지니는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 세금 문제: 전매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및 비용에 대한 부분도 명확히 이해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 대금 납부 시점: 전매를 할 때 낙찰 대금의 일부가 이미 지불된 경우, 남은 대금과 전매 계약금 납부 시점에 대한 합의가 중요합니다.

     

    6. 전세금으로 잔금 납부하기

    전세가 매매가에 근접한 물건을 낙찰받고, 전세금을 받아 잔금을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전세 수요가 많은 시장에서는 충분히 활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특히, 공실 물건이나 임차권 등기가 설정된 물건을 활용하여 잔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건들은 전세 수요가 높아 쉽게 임차인을 구할 수 있으며, 전세 보증금을 받아 잔금을 납부함으로써 초기 자본 없이도 경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세금으로 잔금을 납부하는 방식은 임차인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체결해야 하므로, 물건의 입지 조건과 임차인 수요를 면밀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세금으로 잔금을 납부하는 경우, 입찰 전부터 해당 물건에 대한 전세 수요를 파악하고, 주변 전세 시세를 잘 조사해야 합니다. 전세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는 전세금을 통해 잔금을 충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경매 투자의 초기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금을 통해 잔금을 납부하려면 임차인과의 계약 체결이 원활해야 하므로, 임차인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차권 등기 여부와 전세 보증금의 안전성을 확인하여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7. 채무 인수 활용하기 (민사집행법 143조)

    경매 절차에서 채무를 인수하여 잔금을 대신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채권자의 승낙을 받아 채무를 인수하게 되면, 낙찰 대금을 따로 납부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다만, 이 방법에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충분한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채무 인수는 채권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기존 채무를 인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 재정적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채권자와의 협상 과정에서 신중함이 필요하며, 채무의 조건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채무 인수에 대한 승낙을 얻는다면, 낙찰 대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매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채무 인수는 기존 채무자가 갚아야 할 채무를 낙찰자가 대신 인수함으로써, 낙찰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물건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채권자의 승낙이 필수적이며, 낙찰자가 채무를 잘 갚을 수 있다는 신뢰를 채권자에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채무 인수 시 채무의 이자율, 상환 기한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재정적 부담이 지나치게 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기존 채무의 조건이 불리하다면 다른 대출 상품과 비교하여 더 나은 조건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8. 매수자가 정해진 물건에 입찰하기

    매수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 공유 지분 경매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부부가 1/2씩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 남편의 지분이 경매에 나오면 그 지분을 저렴하게 낙찰받고 부인에게 그 지분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공유 지분 경매는 지분권자의 매수 의사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공유 지분 경매에서는 다른 경매 참여자들이 입찰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경쟁이 적어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지분권자와의 협상을 통해 빠른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단기간 내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매수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 경매에 참여하면 경쟁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습니다. 공유 지분의 특성상 지분을 가진 사람 이외에는 경매 참여를 꺼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저렴하게 지분을 낙찰받아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매수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경매 참여 전부터 낙찰 후의 계획을 세워두면, 절차가 빠르고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매수자에게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협상이 가능해집니다.

     

    사례 1: 공유자 간 지분 갈등 해결을 위한 경매

    • 상황: A씨와 B씨는 50%씩 아파트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 간에 아파트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의견 차이가 컸고, 협의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지분을 매각하고 싶었지만, B씨는 A씨의 지분을 매수할 의사가 없었습니다.
    • 경매 진행: 결국 A씨는 자신의 지분을 경매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경매 시장에서 공유 지분은 일반적으로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낙찰될 가능성이 컸습니다.
    • 매수자 사전 확보: B씨는 자신의 친구인 C씨와 협의하여, 경매에서 A씨의 지분을 C씨가 낙찰받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C씨는 경매에 참여해 A씨의 지분을 낙찰받았고, 낙찰 후 B씨와 협력하여 아파트 전체를 소유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 결과: C씨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A씨의 지분을 낙찰받았고, 이후 B씨와 협의하여 C씨의 지분을 매수하거나, 공동으로 해당 부동산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B씨는 외부 투자자의 도움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부동산을 매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 2: 투자 목적의 공유 지분 경매 활용

    • 상황: D씨는 경매 물건으로 나온 토지의 일부 지분이 경매에 부쳐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토지는 공유자 E씨와 F씨가 각각 40%, 6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F씨의 재정 문제로 인해 그의 지분 60%가 경매에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 사전 매수자 정리: D씨는 경매 전에 E씨와 협의하여, F씨의 지분을 경매로 매수한 후 토지 전체를 매입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E씨는 자신이 전체 토지를 소유하고 싶었지만, 경매에 직접 참여할 자금이 부족했기 때문에, D씨와 협력하여 경매에 D씨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경매 참여 및 협상: D씨는 경매에서 F씨의 지분 60%를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았고, 이후 E씨와 협상하여 E씨에게 자신의 지분을 매각하거나, 공동으로 토지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협력했습니다.
    • 결과: D씨는 저렴한 가격에 토지 지분을 매입할 수 있었고, E씨는 토지의 전체 소유권을 확보하거나 매각을 통해 이익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공유 지분 경매 활용 시 주의사항

    • 낮은 유동성: 공유 지분은 일반 부동산보다 유동성이 낮아 시장에서 수요가 적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 경매를 통해 더 저렴하게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법적 문제: 공유 지분 경매 후 남은 공유자들과의 관계는 법적으로 복잡할 수 있으므로, 공유자 간의 소유권 갈등을 해결할 방안을 미리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분 경매 참여 전략: 공유 지분 경매는 경쟁자가 적을 수 있으므로, 매수자가 미리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는 매우 유리한 입찰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9. 지상 건물 있는 토지 지분 경매

    지상 건물이 있는 토지 지분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후 나머지 지분권자들에게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경매는 경쟁자가 적어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으며, 공유물 분할 소송을 통해 지분권자들에게 매도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상 건물이 존재하는 경우 해당 건물의 소유자에게 지분 매수를 제안하여 원활한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공유물 분할 소송은 지분권자들이 협의하지 않을 경우 법적 절차를 통해 매각을 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지분 매도를 성사시켜 단기간 내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지상 건물이 있는 토지 지분 경매는 경쟁이 적기 때문에 지분을 싸게 낙찰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지분권자들과의 협상에서 공유물 분할 소송을 활용하면 상대방이 매수를 결정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매우 강력한 협상 수단이 됩니다.

     

    이 방법은 특히 지상 건물이 있는 경우 해당 건물의 소유자가 토지 지분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건물 사용에 제한이 생길 수 있어 매수를 유도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10. 개인회생 절차 활용하기

    소유자가 개인회생을 신청한 경우, 경매 절차가 일시적으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경매 절차가 중지된 동안 자금을 마련하거나 상황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 절차는 소유자가 채무를 감면받기 위해 신청하는 것으로, 경매 절차를 일시적으로 중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매수자는 자금 마련의 시간을 벌 수 있으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잔금 납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회생 절차를 통해 소유자와 협상하여 매각 조건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경매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인회생 절차를 활용하는 방법은 경매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 신청이 이루어지면 경매 절차가 일시 중지되므로, 이 시간을 활용해 추가 자금을 마련하거나, 시장의 변화를 관찰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유자와 협상하여 매매 조건을 조정할 수 있으며, 경매 낙찰 후 잔금 마련이 어려운 경우 시간을 벌어 자금 조달의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는 경매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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